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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장의 힐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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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인이나 부부의 이별에 관하여.
작성자 주원장
작성일 2014/11/20 조회수 213
쿼블러 로스는 죽음에 대한 환자의 심리 상태를 5단계로 분류하였습니다. 부정 - 분노 - 타협 - 우울 - 수용 흔히 죽음의 병, 특히 암환자들의 심리 상태가 다소 전형적으로 이렇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죠. 저는 진료를 하다 보면 연인의 이별 역시 비슷한 형태로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이별 역시 죽음과 심리적으로 동등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니, 때로 이별은 죽음보다 더 큰 스트레스 일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홈즈 박사가 연구한 스트레스 순위 지수에 따르면 그 어떤 것보다 '1. 배우자의 사망, 2. 이혼 3. 별거'가 스트레스 지수가 높다고 합니다. 홈즈에 따르면, 자신의 죽음에 대한 공포는 배우자의 사망에 대한 스트레스보다 1/2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안정된 사랑의 파괴란 그만큼 잔인한 것일지도 모릅니다.부정의 단계에서는 이별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이건 꿈일거야, 말도 안돼, 금새 좋아질거야. 분노의 단계에는 쟤가 도대체 나한테 왜? 나를 어떻게 봤길래? 너 따위가 뭔데ㅡ 타협의 단계에는 자신의 상황들에 대해서 합리화를 합니다. 우리는 애초에 맞지 않았어, 걔는 교활한 녀석이었어 등. 우울의 단계에는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오는거야, 나는 열심히 했는데. 수용의 단계에 이르러서야 그래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위해 잠시 슬퍼하는거야. 이런 다소 관조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연인이나 부부간의 문제로 마음의 병이 있는 분들에 대해 상담을 하다보면 거의 하나의 단계에 고착화되어 최종적인 수용의 단계로 진행을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양자 간의 관계가 개선이 되려면 어쨌든 수용의 단계로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어느 한 쪽이 아니라 둘 다요. 이별이 잠깐의 이벤트성 행동일지 아니면 영원한 이별이 될지는 모르지만, 어쨌건 이별의 무드가 조성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그들 사이의 신뢰가 깨졌다는 것이고, 그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마음상태와 둘의 관계에 대한 재고가 되어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정-분노-타협-우울의 단계에서는 현재의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가 다소 힘듭니다. 주관적인 감정의 폭풍 속에서 이미 방향키를 잃은 배와 같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별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수용을 할 수 있어야 어쨌든 더 나은 관계, 더 좋은 상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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