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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대와 20대 초반의 아이들을 진료하면서.
작성자 주원장
작성일 2014/08/25 조회수 242
저는 10대와 20대 초반 아이들 진료할 때 병명을 잘 안 붙입니다.애들은 정서적 의존이 크고, 또한 이성적인 진단에 굉장히 쉽게 휘둘리기 때문에 특정한 질환명을 붙이게 되면 자신의 모든 증상들을 그 질환과 연관해서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비와서 좀 기분이 가라앉으면 내가 우울증이라서... 잠이 잘 안와도 내가 우울증이라서...공부가 잘 안되도 내가 우울증이라서...그래서 우울증이라는 질환명에 스스로를 가두게 되죠. 그리고는 혼자서 빠져나오지를 못합니다. 여튼 이처럼 이 나이 또래 환자들의 특수성이 무엇이냐 하면 성인과 같은 이성적인 판단이 잘 안된다는 겁니다.저는 부모님들과 상담을 할 때 아이들을 '술취한 사람'과 같다고 비유를 종종 하곤 합니다.이성적인 판단이 안되고 비합리적이고 감정적으로 행동할 수 있으며, 그들을 달래기 위해서는 그들 말이 맞다고 해주고 달래는게 가장 현명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드립니다.이 나이 또래 아이들의 대부분의 감정적인 갈등들 그리고 그로부터 파생되는 기분장애, 불안장애들에는기본적으로 이성적인(혹은 이상적인) 부모와 다분히 감정적인 아이 자아와의 충돌이 있습니다.부모들은 자녀들에 대해 늘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이성적인 이야기로 설득하려 합니다.아이들은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대처를 하려고.모든 애들이 감정적으로 안정되지 못할 때는 그러한 부모의 '합리적인' 행동과 잔소리들이 지대한 영향을 주는 셈이죠.재미있는 건, 부모가 바뀌어야 한다고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부모는 치료가 더딘 걸 의사에게 투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제가 보건대는 분명 자녀에게 악영향을 줄만큼 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을 아무리 지적을 해도,자신들은 자녀에게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도움이 되는 적절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철썩같이 믿는 것이죠.실제로는 그러한 믿음이 자녀에게 부적절한 영향을 줘서 치료가 더디게 되고 있는데, 의사의 치료가 부적절하다 생각하는 것이죠.성인의 시각으로는 합리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되려 자녀들에게는 부적절한 방법일 때가 많습니다.그러니 많은 부모님들이여,병적이라고 판단되는 자녀의 불만 표출, 투정, 비정상적인 행동에 대해 이성적인 조언을 하기 이전에 먼저 공감해주세요.그렇게 때로는 비합리적으로 네가 옳다고 인정해주면, 평범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자녀들은 머지않아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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